이재준 일동제약 사장이 회사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이 이재준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윤웅섭 회장과 함께 일동제약을 이끌 계획이다.

일동제약은 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기존 사업 토대에 R&D(연구·개발) 및 글로벌 분야 전문성을 더하고 균형 잡힌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기 위한 결정이다. 신약 프로젝트의 글로벌 상업화 추진을 통한 수익 창출 및 성장 동력 확보 등 회사 중장기 전략의 추진력을 높이고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이 신임 대표는 2022년 일동제약에 합류해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서 ▲해외 전략 ▲해외 영업 ▲사업 개발(BD) 등 글로벌 사업 분야를 담당했다. 지난해부터는 COO(최고운영책임자)에 올라 글로벌 분야는 물론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생산 등 일동제약의 주요 사업 부문 전반을 총괄해 왔다.

유노비아와 아이리드비엠에스 등 일동제약그룹의 R&D 계열사의 대표이사도 겸직하며 신약 연구개발 및 사업화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 대표는 의약품과 헬스케어 등 주력 사업 분야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는 한편, 라이선싱 등 신약 관련 상업화를 통한 수익 실현과 먹거리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