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콜롬비아 대통령과 회담 추진…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길"
김인영 기자
공유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다음 표적으로 지목한 콜롬비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과 통화하게 돼 큰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마약 문제와 양국 이견 사항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전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페트로 대통령의 전화와 어조에 감사드리며 가까운 시일 내 직접 만나길 기대한다"며 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국 외무장관이 논의 중이며 회담은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베네수엘라를 기습 공격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무력 축출한 후 다음 표적으로 콜롬비아와 쿠바 등 다른 중남미 좌파 정권을 꼽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콜롬비아는 매우 병들었다"며 "코카인을 제조해 미국에 판매하는 걸 좋아하는 병든 자가 통치하고 있지만 오래 버티진 못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