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미래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추진하고자 전략상품인 'NH미래성장기업대출'을 9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NH미래성장기업대출'은 농협은행이 지정한 미래성장산업을 영위하는 법인기업과 기업심사 대상 개인사업자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미래성장산업엔 인공지능, 반도체·디스플레이·통신, 바이오·백신, 방위·항공우주, 이차전지, 에너지·첨단산업인프라, 미래모빌리티, 로봇·과학기술R&D, 문화콘텐츠, 핵심광물 등이 포함된다.

NH농협은행은 시장환경 변화를 감시해 대상 업종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성장 잠재력을 중점으로 심사하기 위해 특허권 등 기술력 인증, 기술평가 등급 등 비재무적 요소를 강화한 심사체계인 'NH미래성장등급'을 신설했다.

최대 2.30%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한편 5극 3특 균형성장전략에 맞춰 수도권을 제외한 시설자금이면 담보인정비율(LTV)을 최대 30%p까지 추가 상향한다.


강태영 은행장은"본 상품은 단순한 자금공급을 넘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의 미래 가치를 함께 키우는 금융"이라며 "농협은행은 생산적 금융을 선도해 국가 신성장동력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2026년을 생산적 금융 대전환의 해로 설정하며, 중소기업고객부를 기업 성장지원부로 재편해 생산적금융국을 두고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여신심사부에 전략산업심사국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