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소외지역 초등학생 디지털 격차 해소 나선다
겨울방학 늘봄전용학교 AI 활용 프로그램 운영
부산=김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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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가 오는 23일까지 늘봄전용학교 4곳(명지, 남부민, 윤산, 정관)에서 초등학교 1~3학년 36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소외 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나선다.
9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디지털 기초 소양과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겨울방학 기간 동안 △AI랑 놀아봐요 △AI 로봇탐험대Ⅰ △ AI 로봇탐험대Ⅱ 등 3가지 주제로 운영되며 참가 학생들은 주제별 순환 방식으로 놀이와 체험 중심의 AI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여름방학 운영 당시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교육 현장의 만족도를 확인한 바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늘봄전용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배움의 장이 되고 학부모님들께는 디지털 교육에 대한 기대를 충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AI 교육의 저변을 넓히고 아이들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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