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잡 고(GO)’ 채용행사.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가 구직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정기 채용행사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안산시는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목요일에 희망잡(JOB) 고(GO)' 올해 첫 행사를 열고 상시 채용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목요일에 희망잡(JOB) 고(GO)'는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구직자 맞춤형 채용행사로 회차별로 3~5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채용을 지원한다.

지난 8일 열린 올해 첫 행사에는 3개 기업이 참여해 60여 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나섰다. 안산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들이 고용행정통합포털 '고용24(구 워크넷)'를 활용해 사전 매칭을 진행한 결과 현장에서 15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채용행사는 2월부터 운영 방식이 이원화된다. 매월 첫째 주에는 동(洞) 일자리상담사를 중심으로 2~3개 기업과 함께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차 방문해 진행된다. 매월 셋째 주에는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 상담사를 중심으로 최대 5개 기업이 참여하는 형태로 열린다.

행사 일정과 참여 기업 등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경제·일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산시일자리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채용행사를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