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신입사원, 울산서 봉사…ESG·CSR 가치 체득
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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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대졸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ESG 경영의 중요성을 체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회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보육·재활치료 복지시설인 수연재활원에서 2026년 대졸 신입사원 48명이 참여하는 입문교육 연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신입사원들은 사전 사회적 책임(CSR) 교육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의 중요성을 학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의 공동체 의식과 조직 소속감을 함양하고 ESG 경영과 기업의 CSR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수연재활원 1·2층 공용공간과 생활실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휴게공간 정리·정돈에 참여했다. 또 후원물품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며 실질적인 복지시설 지원에 나섰다.
수연재활원은 고려아연이 2025년 3월 울산시와 체결한 '1사 1시설 온기나눔 민관합동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 결연 협약'에 따라 분기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이번 활동 역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론이 아닌 경험으로 체득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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