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미국 컬럼비아시와 배전망 기술협력 협약
"한전 독보적 배전 노하우 컬럼비아 시민 삶 향상 기여할 것"
나주=홍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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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시의회에서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다니엘 리켄만 컬럼비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배전망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전이 보유한 선진 배전망 운영 기술을 미국 전력 환경에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목적을 뒀다.
또 차세대 배전관리시스템(ADMS)과 에너지관리시스템(K-BEMS) 등 한전이 자체 보유한 핵심 기술의 미국 시장 기술 실증과 사업화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전과 컬럼비아시는 한전전력연구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미국전력연구원(EPRI),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USC) 등이 참여하는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한다.
워킹그룹은 한전의 기술 역량을 집약한 '미국 맞춤형 배전망 운영 솔루션'을 개발하고 컬럼비아시 전력망을 대상으로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의 독보적인 배전 운영 노하우와 검증된 기술력이 컬럼비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력 계통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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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홍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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