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배우 부부 탄생… 오동민♥노수산나, 5월 결혼 깜짝 발표
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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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동민과 노수산나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오동민과 노수산나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는 5월25일 서울 모 성당에서 결혼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986년생 동갑내기다. 2019년 개봉한 영화 '아워보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현재 같은 소속사 식구다. 열애설도 없이 전해진 깜짝 결혼 소식에 업계는 물론 누리꾼들 사이에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스틱스토리 수장인 가수 윤종신은 남다른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동민, 노수산나의 결혼 소식을 다룬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미스틱액터스에 경사 났네! 경사 났어! 미스틱액터스 배우 두 분이 결혼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두 사람 다 제 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셔서 더 뿌듯"이라며 "축하해! 동민, 산나"라고 했다.
오동민과 노수산나가 속한 미스틱액터스는 미스틱스토리의 배우 레이블이다.
오동민은 2008년 연극 'nabis 햄릿'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나쁜남자' '판타스틱' '킹덤' '보이스3' '슬기로운 의사생활' '닥터슬럼프' '경도를 기다리며' 등 히트작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영화 '네 쌍둥이 자살'로 데뷔한 노수산나는 영화 '숨바꼭질' '마돈나' '장산범' '나는 여기에 있다'에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프로듀사' '아르곤' '소방서 옆 경찰서' '신성한, 이혼' '보물섬'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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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