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강지호 기자


코스피가 10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4800선 돌파를 목전에 뒀다.

1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8% 상승한 4797.55로 마감했다. 4800선까지 단 2.45포인트를 남겨뒀다.


지수는 4710.28로 출발해 4700선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달 2일부터 이날까지 10거래일 누적 상승률은 13.84%에 달했다.

기관이 1조2978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도 원/달러 환율 안정세로 6거래일 만에 순매수(3344억원)세로 전환했다. 반면 개인은 1조8205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시총 상위 종목 중 기아(6.64%), 삼성전자우(2.79%), HD현대중공업(2.6%), 삼성전자(2.57%), 현대차(2.55%), 삼성바이오로직스(1.97%),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7%), SK하이닉스(0.94%), LG에너지솔루션(0.64%)이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0.11%)는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95% 상승한 951.16으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이 267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26억원, 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레인보우로보틱스(13.07%), HLB(1.52%), 펩트론(1.09%) 등 전 종목이 상승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8원 내린 1469.7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