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설명회에서 관내 교사로 구성된 음악 동아리 연주자들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머니S 박영우 기자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2026년 교육설명회와 신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의원과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지역 교육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교육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주요 교육과제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 실현 △학교 자율성 확대 △교육공동체 협력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이어 진행된 신년 음악회는 교육설명회의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하고 교육가족 간 공감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특히 공연에 참여한 연주자들은 관내 교사들로 구성된 음악 동아리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음악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교사들의 진정성 있는 연주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현주 칠곡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교육정책 설명과 함께 교육 현장의 정서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