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광주전남, 중기 특별자금 지원시한 6개월 연장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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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중소기업 한시특별자금 지원의 신규대출 취급 기한을 기존 올해 1월에서 오는 7월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장 조치는 최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유보분을 활용한 중소기업 한시특별지원을 연장 시행키로 결정(1월15일)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지원규모는 7729억원 이내로 금융기관 대출취급기간 내 취급된 대출에 대해 만기(1년 이내)까지 지원한다.
예를들어 올해 7월중 취급된 1년 만기 대출은 2026년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지원한다. 다만 지원기간 연장은 불가능하고 중도상환시에는 지원금을 회수한다.
지원대상은 광주광역시, 광양시, 나주시, 순천시, 여수시, 고흥군, 곡성군, 구례군, 담양군, 보성군, 영광군, 장성군, 함평군, 화순군(한국은행 목포본부 관할지역 제외)등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관할지역 소재 저신용 중소기업(자영업자.소상공인 포함,신용등급 6~10등급, 무등급, SOHO 포함)에 대해 관할지역 소재 금융기관이 취급한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다.
지원비율은 금융기관 대출취급실적의 75%(한도 초과시 비례배분)이며 금리는 연 1.00%(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 2026년 1월 현재)다.
그리고 업체당 지원한도는 금융기관 대출취급실적 기준 10억원 이내이며 시행일은 오는 2월 1일이다.
한은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소비 회복, 수출 증가 등으로 경기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지방 중소기업·자영업자 등 취약부문의 회복은 지연되고 있어 이 부문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됐다"면서 "이번 금융지원 연장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금융 접근성 제고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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