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인플루언서 김수미 부부가 결혼 1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가운데 서로의 SNS를 싹 다 정리했다. /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가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아내 김수미와 이혼 후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싹 다 정리했다.


지난 16일 개코와 김수미는 각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당시 개코는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부모로서 공동 양육의 책임은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미 또한 "지난해 충분한 대화를 거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으로 부부 관계를 정리했다"라며 "앞으로도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은 변함없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혼 입장 발표 후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함께 찍은 사진은 물론 결혼과 관련된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개코와 김수미는 개코가 군 복무 중이던 2011년, 김수미가 임신 3개월 차일 때 휴가를 나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둔 두 사람은 15년의 결혼 생활을 뒤로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