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청소년센터 전경./사진제공=경북 울릉군



울릉군은 울릉군청소년센터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프로그램의 질과 다양성, 안전·위생 관리, 청소년 참여도, 대외 협력 및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매우 미흡 등 4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울릉군청소년센터 개관 이래 처음으로 달성한 성과로, 그 의미가 크다. 센터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된 기존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지 못하며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울릉군은 2025년 종합평가를 목표로 최근 2년간 평가 기준 충족을 위한 체계적인 개선과 운영 내실화에 집중해 왔다. 청소년 중심 프로그램 재편, 안전관리 체계 정비, 시설 운영 전반의 질적 향상을 추진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게 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청소년 참여 중심 프로그램 운영, 안전관리 체계의 안정적 구축, 전반적인 시설 운영 수준 향상 등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울릉군청소년센터는 향후 각종 청소년 관련 공모사업 참여는 비롯해 시설 운영비와 인건비 등 국비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울릉의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고 다양한 활동과 배움의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