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소식] "결혼비용부담 줄이자" 스몰웨딩상담소 24일부터 운영
구미=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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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청년과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스몰웨딩상담소'를 오는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경북 저출생 대응 시군 맞춤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과도한 비용과 형식 중심의 예식 문화로 결혼을 망설이는 청년들의 현실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역사에 공간·상담·교육·교류 기능을 결합한 스몰웨딩상담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상담소에서는 예비부부를 위한 맞춤형 웨딩 컨설팅을 제공하며 이벤트홀과 스튜디오(신부대기실·미니파티), 파우더룸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소규모 예식과 촬영, 준비 과정 전반을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어 이동 동선과 비용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 이용료는 시설별 시간당 1만원이다.
또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결혼 관련 교육과 청춘 소모임을 운영해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자연스러운 교류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상담은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방문으로 가능하다. 시설 대관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용일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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