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주에 전국에서 직전 주 대비 2000여가구 물량이 감소한 170가구의 신규 분양이 이뤄진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1


1월 마지막 주에 경기 고양·용인·파주 등 수도권 주요 도시와 지방에서 170가구 신규 분양이 이뤄진다. 전주 대비 2000가구 이상 물량이 감소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울산 남울산 노르웨이숲(31가구) ▲제주 서귀포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94가구) ▲경북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2차)(3가구) ▲서울 양천구 어반클라쎄목동(11차)(5가구) ▲경기 고양 식사 푸르지오 파크센트(10가구) ▲경기 용인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5차)(10가구) 등이 다음 주 청약을 개시한다.

'남울산 노르웨이숲'과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는 특별공급 및 1·2순위를 모집한다. 나머지 4개 단지는 잔여 물량에 대한 무순위 또는 임의공급 물량이다.


온양발리스타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공급되는 '남울산 노르웨이숲'은 오는 26일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울산 울주군 온양읍 발리 일원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최고 26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48가구로 건립된다. 이번 물량은 조합원 취소분이다. 울산 신규공급 단지 대비 3.3㎡(평)당 평균 분양가가 약 800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일원에 형남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도 같은 날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1층~최고 8층, 3개 동, 총 94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서귀북초, 서귀서초, 서귀중앙여중, 서귀포고교 등 학교가 밀집해 있고 홈플러스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연외천과 걸매생태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경북 경산시에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2차)'는 26일 잔여 3가구에 대한 무순위(사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35층, 4개 동, 총 614가구 단지로 인근에 지식산업지구, 경산 1·2·3·4일반산업단지, 대구 신서혁신도시 첨단산업단지가 위치했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공급되는 '어반클라쎄목동(11차)'도 같은 날 잔여 5가구의 무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지하 1층~지상 7층, 1개 동, 총 45가구 아파트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식사 푸르지오 파크센트'는 26일 미계약분 10가구에 대한 임의공급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36층, 4개 동, 전용 74~84㎡ 총 458가구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백마역과 풍산역을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GTX-A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대곡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같은 날 경기 용인시 처인구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5차)'도 미분양 10가구가 임의공급된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지하 2층~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삼성전자 반도체 국가산단과의 직선거리 약 2km 내외에 위치한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로 평가된다. 인근 신축단지 분양가와 비교해 전용 84㎡ 기준 최대 1억~2억원가량 저렴해 가격경쟁력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