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조혜련이 남편 얼굴 공개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조혜련 올케인 간호사 출신 인플루언서 박혜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여운 길라굴라 부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조혜련은 남편, 그리고 동생 부부인 조지환 박혜민과 함께 호주를 여행 중이다. 특히 그는 올케 박혜민이 "아주버님 얼굴 나온다"며 걱정하자 "옆모습은 괜찮다"며 쿨한 반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이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 것은 재혼 11년만이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1998년 음반 엔지니어와 결혼한 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2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14년 2세 연하의 남편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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