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ACE ETF 대학생 서포터즈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ACE ETF를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10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상대로 서포터즈 지원서를 접수한 뒤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서포터즈 1기의 활동은 2026년 2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이어진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한국투자신탁운용 임원 특별 강연, ACE ETF 실무자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활동 종료 시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팀과 우수 활동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팀(자)은 한국투자신탁운용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이날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을 포함해 심재환 CIO(최고투자책임자), 조준환 CFO(경영기획총괄), 윤병문 CMO(최고마케팅책임자)가 참석했다. ACE ETF의 디지털마케팅을 담당하는 류지해 디지털전략본부 본부장과 염정인 부장도 자리했다.
배 사장은 "당사에서 처음으로 모집한 대학생 서포터즈에 역량 있는 많은 분이 지원해줬다"며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활동이 ACE ETF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라고 서포터즈 활동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