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아파트 공급, 10위권 밖으로
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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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평가순위 1위인 현대건설의 올해 아파트 공급 규모 순위는 10위권 밖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올해 힐스테이트의 공급 규모를 4000여가구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올초 부동산정보업계에서는 현대건설의 올해 아파트 공급물량을 6500여가구로 내다보면서 공급 규모 순위를 8~9위권으로 예상한 바 있다. 지난해 현대건설에서 공급된 아파트 규모는 6800여가구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공급 일정이 연기되는 사업장이 있어 올해 공급물량이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4월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에서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258가구를 일반분양하는 것을 시작으로 6월 위례신도시 621가구, 10월 금호20구역 재개발 502가구, 11월 고덕시영 재걱축 1460가구, 10~11월 긴등마을 재건축 540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올초 부동산정보업계에서는 현대건설의 올해 아파트 공급물량을 6500여가구로 내다보면서 공급 규모 순위를 8~9위권으로 예상한 바 있다. 지난해 현대건설에서 공급된 아파트 규모는 6800여가구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공급 일정이 연기되는 사업장이 있어 올해 공급물량이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4월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에서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258가구를 일반분양하는 것을 시작으로 6월 위례신도시 621가구, 10월 금호20구역 재개발 502가구, 11월 고덕시영 재걱축 1460가구, 10~11월 긴등마을 재건축 540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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