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판매조건 발표…“어떤 차가 싸게 나왔나”
노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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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5월 성수기를 맞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5월 판매조건을 꼼꼼히 살펴본 뒤 나에게 맞는 차를 골라보자.
우선 현대자동차는 플래그십 세단인 에쿠스의 할인폭을 기존 최대 12%에서 15%로 올렸다. 이전까진 2012년 10월 이전 생산분은 12%, 10~12월 생산분은 10% 할인해줬지만, 이번 달에는 2012년 생산분 전체에 15%의 할인율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로써 1억4700만원짜리 2012년식 에쿠스 리무진을 1억2495만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조건도 더 좋아졌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형 모델은 기존 200만원 할인에서 300만원으로 할인폭을 높였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도 150만원 싸게 살 수 있다. 이날 새로 출시된 뉴 투싼 ix는 할인 혜택에서 제외됐다.
한국GM은 지난달 크루즈에 처음 제공했던 무이자 할부 조건을 이달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현금으로 차 값의 10~30%를 내면 12~36개월간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크루즈5 역시 같은 조건으로 구입 가능하다. 8562만원짜리 콜벳도 20% 할인 적용돼 1712만원 싼 68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루즈와 크루즈5를 구매하는 고객 전부에게 전동 선루프(60만원)와 주유비 50만원 지원 등 110만원 상당의 특별 구입혜택을 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에 제공했던 할인혜택을 이달까지 연장했다. SM3·SM5·SM7·QM5 구입 고객에게는 20만원씩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단 QM5 2014년식은 10만원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36개월 기준 5.5% 금리 혜택과 SM5 플래티넘 최상위 모델의 120만원 할인 적용도 동일하다.
쌍용자동차는 체어맨H 구매 고객에게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98만원)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코란도C를 사면 유류비 20만원을 지원해준다. 두 차종모두 차 값의 일부를 현금으로 내면 할부 이자를 3.9~5.9%까지 낮춰준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플래그십 세단인 에쿠스의 할인폭을 기존 최대 12%에서 15%로 올렸다. 이전까진 2012년 10월 이전 생산분은 12%, 10~12월 생산분은 10% 할인해줬지만, 이번 달에는 2012년 생산분 전체에 15%의 할인율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로써 1억4700만원짜리 2012년식 에쿠스 리무진을 1억2495만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조건도 더 좋아졌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형 모델은 기존 200만원 할인에서 300만원으로 할인폭을 높였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도 150만원 싸게 살 수 있다. 이날 새로 출시된 뉴 투싼 ix는 할인 혜택에서 제외됐다.
한국GM은 지난달 크루즈에 처음 제공했던 무이자 할부 조건을 이달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현금으로 차 값의 10~30%를 내면 12~36개월간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크루즈5 역시 같은 조건으로 구입 가능하다. 8562만원짜리 콜벳도 20% 할인 적용돼 1712만원 싼 68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루즈와 크루즈5를 구매하는 고객 전부에게 전동 선루프(60만원)와 주유비 50만원 지원 등 110만원 상당의 특별 구입혜택을 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에 제공했던 할인혜택을 이달까지 연장했다. SM3·SM5·SM7·QM5 구입 고객에게는 20만원씩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단 QM5 2014년식은 10만원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36개월 기준 5.5% 금리 혜택과 SM5 플래티넘 최상위 모델의 120만원 할인 적용도 동일하다.
쌍용자동차는 체어맨H 구매 고객에게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98만원)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코란도C를 사면 유류비 20만원을 지원해준다. 두 차종모두 차 값의 일부를 현금으로 내면 할부 이자를 3.9~5.9%까지 낮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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