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발리 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특별 요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발리 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특별 요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발리 여행 활성화를 위해 ▲인천-발리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프로모션 ▲6월 발리 자유여행 특별요금 ▲발리행 증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발리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프로모션’은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89만9000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별도)에,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는 99만9000원에 제공한다.


또 ‘6월 발리 자유여행 특별요금’은 6월1일부터 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화·목·토요일에 출발할 경우 54만원(1·4·6·8일 제외), 일요일과 월요일에 출발할 경우 60만원의 특별요금을 내놓는다.


6월9일부터 인천-발리 구간 토요일 증편을 기념해 진행되는 ‘발리행 증편 특가’는 6월15일, 22일, 29일에 출발하는 고객 중 각 날짜 별로 선착순 10명에게 왕복 45만원이라는 특별요금을 제공한다.


가루다항공 관계자는 “최근 발리가 서핑과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로 젊은 층에 어필돼 자유 여행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요금은 매력적인 즐길 거리를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