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릴 샌드버그, 사고난 아시아나항공기 탑승할 뻔
문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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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했던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가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사고난 아시아나항공기 OZ214편의 탑승자가 될 뻔한 것으로 알려졌다.
셰릴 샌드버그는 한국일정을 마친 뒤 사고가 난 아시아나 OZ214항공편으로 미국에 돌아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마일리지를 이용하기 위해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비행기를 갈아탄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은 셰릴 샌드버그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내용을 전하며 알려지게 됐다.
셰릴 샌드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고를 당한 항공기에 탑승했던 나의 친구 데이브 데이비드 은(Dave David Eun)은 무사하다"며 삼성전자 부사장인 데이브 데이비드 은을 언급하기도 했다.
셰릴 샌드버그는 한국일정을 마친 뒤 사고가 난 아시아나 OZ214항공편으로 미국에 돌아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마일리지를 이용하기 위해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비행기를 갈아탄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은 셰릴 샌드버그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내용을 전하며 알려지게 됐다.
셰릴 샌드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고를 당한 항공기에 탑승했던 나의 친구 데이브 데이비드 은(Dave David Eun)은 무사하다"며 삼성전자 부사장인 데이브 데이비드 은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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