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 최초의 글로벌 렛미인, ‘렛미인 인 차이나, 구워팡위엔 화제'

최경희원장과 구워팡위엔(사진제공=청담 주앤 클리닉)

5일(목) 방송된 렛미인 3에서는 '털 많은 여자' 김미영씨와 '렛미인 인 차이나'로 선정된 구워 팡 위엔의 대변신이 공개되었다. 

인터넷을 통해 중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렛미인은 특별히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도전자를 공개 모집을 진행했는데, 닥터스들의 화상 진단을 통해 최종 선정된 대학생 구워팡위엔씨는 크고 예쁜 눈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릴 때부터 '괴물'이라는 놀림을 받기 일쑤였다고 했다. 

그런데 당당한 걸음과 미소로 렛미인 스테이지를 걸어 나오는 구워 팡 위엔의 모습을 본 패널들과 방청석에서는 연신 환호와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특히 밝고 환한 피부가 그녀의 미소를 더욱 살려주었는데, 구워 팡 위엔씨의 피부 진단 및 치료를 담당한 닥터스 최경희 청담주앤클리닉 원장은 "치료 전 피부상태를 점검해 보니 10대 때 한창 여드름이 있었던 피부라 염증성 여드름과 홍조 자국 그리고 패인 흉터 등이 많아 거칠고 칙칙한 인상이 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여드름이 날 수 있는 나이임을 감안해 치료를 진행했는데 염증성 여드름의 치료를 위해 산호 필링과 과다한 피지 분비 조절을 위해 PDT 광역동 치료와 혈관레이저 치료를 통해 여드름 자국을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최경희 원장은 "무엇보다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 결과가 좋아 다행"이라며 웃어 보였으며, 구워 팡 위엔씨도 "이런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연신 미소를 잃지 않았다.

한편, 렛미인 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