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추징금을 모두 내겠다는 납부의사를 밝혔다.
 
10일 오후 3시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54)는 미납추징금 자진납부 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