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신한은행 전산센터 이전작업으로 인해 추석 당일인 19일부터 까지 최장 12시간 동안 신한은행 결제계좌를 이용하는 체크카드 결제 서비스와 신한은행 CD/ATM기를 통한 현금서비스, 카드론 이용 등이 일시 중단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 결제계좌를 이용하는 모든 체크카드(법인 포함)의 결제서비스, 신한은행 결제계좌를 이용하거나 신한은행 CD/ATM기를 통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의 이용이 중지된다. 실시간 결제/결제계좌변경 서비스와 가상계좌/CMS계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다.  신용카드 물품 구매 등의 결제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신한은행 외 결제계좌를 이용하는 체크카드 결제나 신한은행 외 타행 CD/ATM기에서의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은행 전산센터 이전에 따라 불가피하게 일부 업무가 중지되므로 추석 당일 체크카드,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을 이용 하실 고객께서는 미리 준비하시기 바란다”며 “그 외 신용카드 물품 구매 등 결제서비스와 타행 CD/ATM기를 통한 현금서비스, 카드론 서비스는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