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세바퀴' 1일 MC, 해피 바이러스 매력 예고

 써니 특유의 해피바이러스 매력이토요일 안방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오는 5일 MBC 토요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일일 MC를 맡게 됐다.

최근 tvN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 출연했던 써니는 특유의 애교로 출연자인 꽃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바 있다. 이에 ‘세바퀴’에서도 애교가 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한편, MC 박명수 하차 이후 ‘세바퀴’ 제작진 측은 분위기 쇄신을 위해 매회 일일 MC를 기용하고 있다고 밝혔고, 그 동안 샤이니 키, 에이핑크 정은지 등이 등장했다.

<사진=MBC '세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