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길바닥에 앉아 있는 보헤미안 감성룩
  이번엔 정글이 아니라 부산이다. 배우 조여정이 지난 3일 개최된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과장되지 않은 수수한 모습의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 스타일링 : 보헤미안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다. 조여정은 체크패턴 원피스와 해골 프린팅의 롱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나타냈다.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부츠는 빈티지한 멋도 더했다. 롱 헤어 스타일링은 순수한 여성미를 자아냈으며, 포인트로 준 페도라와 쇼퍼백은 보헤미안적인 감성을 더하며 전체적인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조여정, 길바닥에 앉아 있는 보헤미안 감성룩
▶ 브랜드 : 쇼퍼백은 ‘HAVIANOO(하비아누)’ 제품으로, 가격은 39만 5000원이다.

<사진=스타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