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척추·관절 수술 환자 위해 공연 열어
박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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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3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희망과 나눔 그리고 콘서트’ 콘서트에 척추, 관절 수술을 받은 입·퇴원 환자들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1500명이 참석했다. |
콘서트는 한번 수술 받은 환자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바로병원의 ‘무한 책임주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인천시립예술단 봉사단과 함께 클래식 공연, 무용극, 합창단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콘서트 장에는 척추, 관절 수술을 받은 입·퇴원 환자들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1500명이 참석했다. 송영길 인천시장과 이석행 노동특별보좌관도 참석했다.
김종환 바로병원 기획실장은 “척추·관절 질환으로 고통 받은 환자들은 물론 가족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의료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환자들과 가족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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