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CEO, 귀요미 마스코트 깜찍한 활약 '기대 UP'

그룹 2PM 택연이 자신의 마스코트 ‘옥캣’의 캐릭터 사업으로 CEO가 됐다. 택연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캐릭터 옥캣의 런칭 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캐릭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옥택연은 1시간 정도 진행된 옥캣 캐릭터 런칭 행사 '더 옥캣 라이브'에서 옥캣의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와 캐릭터 스케치 등을 공개했다.

택연은 이어 초청된 팬들과 즐거운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지며 자작곡 '옥캣송'을 공개했다. 또, 팬싸인회와 포토타임 등을 가지며 팬들과 색다른 교감을 나눴다.

택연은 "많은 팬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저의 캐릭터 옥캣을 대중 앞에 선보이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하겠다.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택연은 지난 10월 9일 한글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한글날~~ 누구에게 감사하냐구용?”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옥캣 한글날 포스터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