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불고기브라더스)
(사진제공=불고기브라더스)
글로벌 한식 브랜드 불고기브라더스가 10월을 맞아 가을에 어울리는 새로운 메뉴 출시와 할인 프로모션 등 대대적인 가을 메뉴 개편을 진행한다.

불고기브라더스는 올 가을 신메뉴로 ‘특선 한우 갈비탕’을 출시했다.

불고기브라더스 ‘특선 한우 갈비탕’은 정성들여 우려내 진한 육수와 부드럽고 맛있는 한우 갈비가 듬뿍 들어있어 깊고 풍부한 맛을 제공해 가을 환절기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불고기브라더스 ‘특선 한우 갈비탕’은 오피스가 밀집된 강남점과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점, 발산점, 목동점, 부천 중동점 등 수도권 매장과 부산 해운대점, 광주 수완점 등 전국 7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겨냥해 고급 도시락 메뉴도 새롭게 출시됐다. 새로운 도시락 메뉴는 ‘버섯 불고기 도시락’과 ‘양념갈비 도시락’ 2가지다.


특히 버섯 불고기 도시락은 신선한 버섯에 특제 양념이 가미되어 맛깔스럽고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각각 부가세 포함 16,900원과 19,800원이며 전국 불고기브라더스 매장에서 주문 가능하다.

또한 와인 메뉴도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달콤한 과일향을 가지고 있어 육류와 잘 어울리고 로맨틱한 가을 분위기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피그멘텀 말백(Pigmentum Malbec)과 ‘카사로마따 소비뇽 블랑(Casa Lo Matta Sauvignon blanc) 2가지가 새롭게 출시됐다.


‘피그멘텀 말백’은 주황색 라벨이 인상적인 와인으로 진한 흑장미 빛의 색감과 들꽃, 블랙베리의 풍부한 과실향이 조화로운 와인이다. 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의 ‘카사로마따 소비뇽 블랑’은 상큼함과 와인 특유의 탄닌 성분이 조화로워 육류와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와인이다.

이번 와인 메뉴 개편을 기념해 와인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강하고 향기로운 과일향과 부드러운 빛깔로 감칠맛을 돋구는 ‘파스칼 토소 카베르네 쇼비뇽(Pascual Toso Cabernet Sauvignon)’과 새롭게 출시한 ‘피그멘텀 말백’ 주문 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포장 시에는 6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불고기브라더스 마케팅팀 홍혜진 팀장은 “불고기브라더스에서 새롭게 도입된 고품격 메뉴와 와인으로 한층 더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식사가 가능해졌다”라고 하며 “깊어가는 가을, 맛과 건강, 품격을 모두 챙기는 회식 장소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불고기브라더스는 이번 10월 메뉴 개편을 기점으로 전체 구이 메뉴의 1인분 양을 기존 200g에서 150g으로 변경한다. 이에 따라 매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서울식 불고기의 경우 기존 1인분 200g, 21,900원(부가세 포함)에서 16,900원으로 가격이 내려간다.

또한 언양식 불고기와 광양식 불고기는 200g, 24,900원에서 150g, 18,900원으로 변경된다. 이번 1인분 메뉴 양의 변경은 합리적인 1인분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