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문자, 다사다난 겪은 일곱 악동들 '도원결의'
서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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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블락비가 문자를 통해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쟁쟁한 뮤지션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블락비의 ‘초심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블락비가 나눈 문자 메세지는 멤버 중 박경이 캡쳐한 것으로 리더 지코가 "초심 잃지 말자, 파이팅, 힘들게 얻은 결과니까 더 열심히 합시다"라고 말하자 멤버 유권과 재효또한 "파이팅!!"이라고 답변을 한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블락비의 문자 메세지는 멤버 박경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많은 트위터리안과 팬들은 박경의 게시물을 리트윗, 관심글로 지정하며 호응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데뷔 이후 첫 1위라는 영광을 안은 블락비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더욱 성숙한 모습과 음악적 역량, 프로페셔널한 무대매너로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블락비 박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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