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中 ‘스마트폰 불량’ 보도에 사과성명
박성필
3,055
공유하기
삼성전자가 중국 관영매체 중국중앙(CC)TV의 삼성 휴대전화 문제점 보도에 대한 ‘사과성명’을 게재했다.
삼성전자 중국 현지법인은 23일(현지시간) 오후 홈페이지에 팝업창 형식으로 올린 설명에서 “최근 우리는 중국중앙TV 보도내용을 주시하고 있다”며 “사업관리문제로 소비자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고 진정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작동중단 및 애프터서비스(AS)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갤럭시S3와 노트2 제품 7종에 대해 무상수리나 제품교환 등의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중앙TV는 지난 21일 밤 ‘경제반시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삼성은 내장멀티미디어카드 문제를 피해갈 수 없다’는 제목으로 30분간 문제점을 집중 조명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의 작동중단 현상과 관련된 것으로 내장 멀티미디어카드의 결함 문제와 애프터서비스(AS) 등이다.
삼성전자 중국 현지법인은 23일(현지시간) 오후 홈페이지에 팝업창 형식으로 올린 설명에서 “최근 우리는 중국중앙TV 보도내용을 주시하고 있다”며 “사업관리문제로 소비자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고 진정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작동중단 및 애프터서비스(AS)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갤럭시S3와 노트2 제품 7종에 대해 무상수리나 제품교환 등의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중앙TV는 지난 21일 밤 ‘경제반시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삼성은 내장멀티미디어카드 문제를 피해갈 수 없다’는 제목으로 30분간 문제점을 집중 조명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의 작동중단 현상과 관련된 것으로 내장 멀티미디어카드의 결함 문제와 애프터서비스(AS) 등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