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 박세영, 트렌디한 아나운서 스타일 '테일러드 재킷'


최근 한 패션뷰티 프로그램에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1위를 단아한 ‘아나운서 스타일’이라 전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아나운서 패션은 여성스럽고 단아함이 가득해오피스룩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으며, 계절에 맞는 컬러 선택으로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KBS 일일연속극 ‘지성이면 감천’에서 아나운서 최세영 역을 맡은 박세영의 패션이 주목 받고 있다.



▶ 스타일링 : 박세영은 지난 10월 22일 방송된 127회에서 전체적으로 모토톤의 아이템들을 선택해 차분하면서도 심플한 여성미를 뽐냈다. 목 부분과 소매 부분에 투톤으로 포인트를 준 테일러드 재킷, 화이트 셔츠, 그레이 팬츠 등은 부쩍 추워진 계절감을 살렸다.


'지성이면 감천' 박세영, 트렌디한 아나운서 스타일 '테일러드 재킷'


▶ 브랜드 : 테일러드 재킷은 ‘주크’ 제품이다.


<사진=KBS ‘지성이면 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