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신소율, 쌀쌀한 날씨엔 로맨틱한 '화이트 재킷'

쌀쌀한 가을 날씨인 지금, 로맨틱한 화이트 재킷으로 멋을 내보면 어떨까. 블랙 재킷의 시크한 느낌도 좋지만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려주는 화이트 재킷이라면 화사한 느낌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최근 배우 신소율이 한 드라마에서 화이트 재킷을 입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113회에서 신주영(신소율 분)이 깊은 사색에 빠진 장면이 연출됐다. 이때 주영은 화이트 재킷을 입어 한 층 깊어진 여성미를 뽐냈다.

▶ 스타일링 : 도시적이다. 신소율은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재킷을 매치해 화사한 ‘블랙앤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칼라에 비즈 장식이 포인트인 블랙 원피스는 각선미를 드러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여기에 그녀는 화이트 가죽 재킷을 입어 화사한 느낌을 더했다. 고급스러운 러플 장식을 포인트인 이 재킷은 가죽 소재로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었다. 신소율은 블랙 미니 숄더백을 포인트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 패션을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 브랜드 & 가격 : ‘쿠아(QFJW38311IV)’ 제품으로, 가격은 27만 9000원이다.

<사진=SBS, 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