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소녀와 숙녀 사이 ‘가방 스타일’ 제안
이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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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숙녀를 넘나든다. 최근 신곡 ‘hush’로 컴백한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제일모직 ‘빈폴 액세서리’의 겨울화보에서 순수하면서도 아찔한 매력으로 다양한 가방 스타일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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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빈폴 액세서리의 헤릿백은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전면의 가죽디테일이 감각적인 제품이다. 수지 가방화보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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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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