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조직개편 단행…'빅데이타센터' 신설 등 新사업 강화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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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한카드는 11일 영업부문을 리테일 영업중심인 영업추진부문과 특수영업 중심의 전략영업부문을 이원화하는 등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전략사업 강화 차원으로 ‘빅데이타센터’와 ‘금융영업본부’도 신설됐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타센터’를 통해 빅데이타 기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마케팅 및 프로세스를 효율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금융영업본부’ 신설로 금융·할부리스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수입차 할부 전담영업센터 신설로 현장조직의 추진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체계적인 전사 브랜드 관리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전략본부'를 신설하고 소비자보호를 위해 기존의 소비자보호센터는 '소비자보호본부'로 격상했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과 연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업무 추진을 위해 소비자보호본부 산하에 ‘따뜻한금융추진팀’을 신설했다.
이어 이날 오후 예정된 정기인사에서는 여성인력의 전략적 육성 및 여성인력 전력화를 위해 본부 부서장에 여성인력을 증원하고 여성1호 지점장을 배출하는 등 우수 여성인력을 발탁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신한카드가 카드업계 위기를 돌파하고, 향후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고객행복을 위해 진화'하는 리딩 카드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11일 영업부문을 리테일 영업중심인 영업추진부문과 특수영업 중심의 전략영업부문을 이원화하는 등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전략사업 강화 차원으로 ‘빅데이타센터’와 ‘금융영업본부’도 신설됐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타센터’를 통해 빅데이타 기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마케팅 및 프로세스를 효율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금융영업본부’ 신설로 금융·할부리스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수입차 할부 전담영업센터 신설로 현장조직의 추진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체계적인 전사 브랜드 관리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전략본부'를 신설하고 소비자보호를 위해 기존의 소비자보호센터는 '소비자보호본부'로 격상했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과 연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업무 추진을 위해 소비자보호본부 산하에 ‘따뜻한금융추진팀’을 신설했다.
이어 이날 오후 예정된 정기인사에서는 여성인력의 전략적 육성 및 여성인력 전력화를 위해 본부 부서장에 여성인력을 증원하고 여성1호 지점장을 배출하는 등 우수 여성인력을 발탁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신한카드가 카드업계 위기를 돌파하고, 향후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고객행복을 위해 진화'하는 리딩 카드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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