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코픽스 사상 최저로 하락…연 2.60%
심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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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취급액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2개월 연속 최저치를 경신했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60%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전월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신규 코픽스는 지난해 12월 연 3.09%로 전월대비 0.08%포인트 상승한 이후 8개월 연속 하락했다.
지난 9월 상승하기는 했지만 한달 만인 10월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고 11월 신규 코픽스는 2010년 2월 코픽스 도입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최근 저금리 기조로 신규 코픽스가 지난달보다 소폭 내렸다”며 “잔액 코픽스는 과거 취급한 고금리 예금이 만기도래하고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예금이 새롭게 반영되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60%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전월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신규 코픽스는 지난해 12월 연 3.09%로 전월대비 0.08%포인트 상승한 이후 8개월 연속 하락했다.
지난 9월 상승하기는 했지만 한달 만인 10월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고 11월 신규 코픽스는 2010년 2월 코픽스 도입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최근 저금리 기조로 신규 코픽스가 지난달보다 소폭 내렸다”며 “잔액 코픽스는 과거 취급한 고금리 예금이 만기도래하고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예금이 새롭게 반영되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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