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연봉 킹’은 어디?
노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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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가운데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거래소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정부 각 부처 산하 312개 공공기관 가운데 지난해 결산 기준으로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액이 가장 높은 곳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거래소로 1억1339만원에 달했다.
같은 금융위원회 산하인 예탁결제원의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78만원으로 한국거래소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이어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투자공사, KDI국제정책대학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이 뒤를 이었다.
▲머니투데이 강기영 디자이너
2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정부 각 부처 산하 312개 공공기관 가운데 지난해 결산 기준으로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액이 가장 높은 곳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거래소로 1억1339만원에 달했다.
같은 금융위원회 산하인 예탁결제원의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78만원으로 한국거래소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이어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투자공사, KDI국제정책대학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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