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행복 찾은 오로라의 페미닌 레이스룩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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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러움의 필수 아이템 ‘레이스’.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컬러와 함께라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올겨울엔 트렌디한 코트 안에 레이스를 활용한 기품 있는 페미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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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버건디 스커트’로 로맨틱 감성 충전
우아한 레이스와 톤다운 된 짙은 버건디 컬러로 로맨틱한 감성을 담았다. 지난 12월 20일 방송된 MBC ‘오로라공주’ 마지막회에서 전소민(오로라 역)은 레이스 배색이 인상적인 티셔츠에 내추럴한 롱 스커트를 매치해 허리라인은 살려주면서 다리까지 길어보이게 했다. 전소민은 여기에 핑크 백으로 마무리해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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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러움의 극치 ‘피치 원피스’
피치 컬러감이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빛냈다. 이날 마지막 씬을 장식한 오로라의 피치 원피스는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특히 가슴 부분의 레이스가 슬림하게 몸매를 감싸주면서, 허리 밑으로까지 이어지는 사선 절개선으로 시선을 모았다. 전소민은 여기에 심플한 귀걸이와 목걸이를 매치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브랜드&가격
1) 전소민이 입은 민트 블라우스는 ‘레니본(Reneevon)’의 제품으로 31만 원대, 스커트는 ‘르윗(lewitt)’ 26만 원대, 가방은 ‘에이드레스(a dress)’ 33만 원대이다.
2) 원피스는 ‘지고트(jigott)’의 제품이다.
한편,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은 ‘오로라공주’는 이날 150부작을 끝으로 20.2%(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사진=MBC ‘오로라공주’, 레니본, 르윗, 에이드레스, 지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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