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그대’ 유인나, 클래식의 미학 '체크 원피스'

체크 원피스는 컬러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밝은 톤의 체크 패턴이 강렬하고 발랄한 느낌을 연출한다면, 짙은 톤의 체크 패턴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멋스럽다.

▶스타일링 : 톤 다운된 체크 원피스

소녀 같은 청순함과 성숙한 여인의 우아함이 공존했다. 지난 1월 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 배우 유인나(유세미 역)가 클래식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그레이 체크 원피스를 선보였다. 

차분한 분위기를 더한 칼라 원피스는 세련미를 자아냈으며, 허리 부분을 벨트로 강조해 몸매의 라인을 살려주면서 A라인으로 떨어지는 플레어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브랜드&가격 : 유인나가 선보인 체크 원피스는 ‘키이스(KEITH)’의 제품으로 23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인나가 도민준(김수현 분)이 바로 10여년 전 천송이(전지현 분)를 구했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