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미국지사, LA '30대 프랜차이즈'에
LA비지니스 저널 발표, 13위로 선정
김진욱 기자
2,379
공유하기
![]() |
LA 비즈니스 저널의 발표에 따르면 LA카운티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기업을 조사한 결과 재능교육 미주지사가 전체 13위에 순위를 올렸다. 한편 최대 프랜차이즈 업체는 ‘아이합’(IHOP)과 ‘애플비’(Applebee)식당 체인을 보유한 ‘다인에쿼티’사로 직영점 36개, 프랜차이즈 3,576개로 1위에 선정됐다.
1992년 설립된 재능교육 미주지사는 현재 직영점 330개, 프랜차이즈 124개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신상품 출시를 통해 인도, 중국계 등 현지인 시장 공략에 주력해 점주54%가 현지인이며 작년에는 UAE 지역에도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 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미주지사는 올해에도 'JEI Learning Center'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주류시장 공략에 힘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