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고경표 투샷, 놀랄만한 '소두'...안타까운 '노화'
구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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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 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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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다이어트로 식신이라는 별명이 어색해진 개그맨 정준하와 배우 고경표의 투샷이 공개됐다.
14일 케이블채널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제작진은 카메오로 출연한 정준하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준하와 ‘감자별’에서 노주현의 장남으로 활약하고 있는 고경표(노민혁 역)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로 인해 수척해진 얼굴의 정준하는 고경표 못지않은 작은 얼굴과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7년 만에 시트콤에 출연하는 정준하는 14일 오후에 방송되는 ‘감자별‘55회에서 배우 금보라(왕유정 역)의 동생으로 등장해 ‘오해의 왕’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의 왕준하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12월 MBC 예능프로구램 ‘무한도전’ 밀라노 패션모델 특집으로 18kg 이상 감량 후 과도한 다이어트로 노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tvN ‘감자별 2013Q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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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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