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공개구혼, 똘똘한 2세를 생각한다면 배우자로 '제격'
송지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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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 |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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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이 공개구혼을 했다.
지난 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아이 낳지 않겠다는 배우자, 이혼사유 될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미혼인 박지선에게 “결혼 후 자녀계획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선은 “제가 자웅동체도 아니고…남자부터 만나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제가 아이를 낳으면 똘똘하고 재기발랄한 애들이 나올 거라고 주변 어른들께서 그러신다. 한번 해볼 테니 도와달라”며 공개구혼을 했다.
<사진=KBS2 ‘가족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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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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