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 위치한 아이리움안과는 21일, 병원 수입의 일정액을 지역 저소득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속하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의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세상의 모든 빛을 위하여 오늘도 꿈을 꿉니다”를 모토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리움안과는 지역 내 저소득 이웃을 위한 나눔은 물론,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나눔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열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은경 아이리움안과 원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사랑의열매 착한병원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인턴시절 진료봉사를 하며 느꼈던 행복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떠올릴수 있었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현판전달식에는 김은경 원장을 비롯하여 아이리움안과 직원들이 함께 착한가게 동참을 기념하고, 사랑의열매 뱃찌를 착용하며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고객들에게 ‘해피 바이러스 전파’를 다짐하였다.

 

이날 참석한 이경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일반모금팀장은 “착한가게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약속해주시는 아이리움안과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의료기술로 많은 환자분들의 세상을 밝혀주시는 것처럼,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세상도 밝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리움안과는 2011년 국제실명구호단체 (사)비전케어 후원을 시작으로 2012년 아름다운가게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 2013년 저소득층 무료시력교정수술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