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사진제공=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2014년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겨냥한 ‘러블리 로맨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인을 위한 러블리 로맨스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서 달콤한 향이 감도는 노보텔 시그니처 케이크와 에바 페론, 마라도나와 함께 아르헨티나 국민이 제일 사랑하는 ‘탱고의 황제’, 까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이 1934년에 작곡한 ‘Mi Buenos Aires Querido(My Dear Buenos Aires), 나의 사랑하는 부에노스 아에레스여’라는 곡의 악보로 만들어진 레이블이 인상적인 아르헨티나산 멜로디아스 와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고급 와인글래스 2개와 객실 데코레이션을 위한 풍선세트가 선물로 특별 제공되며, 인발란스 짐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된다. 

판매 기간은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슈페리어 룸에서의 1박과 케이크, 와인, 와인글래스 2개, 풍선세트가 포함된 러블리 로맨스 패키지의 가격은 16만 5000원 (세금 10%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