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독감 유행하며 과일 음료 인기 상승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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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감이 유행하는 가운데, 입춘에 한파까지 매섭게 몰아치며 감기에 좋은 과일음료가 인기를 얻고 있다.
엔제리너스는 생과일을 통째로 갈아 내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사과스무디와 바나나스무디 2종을 출시하였으며, 카페 드롭탑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몽차와 한라봉차, 사과차를 판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탐앤탐스는 유자차와 유자에이드, 유자스무디 등 유자로 만든 과일 음료 3종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자는 비타민이 레몬의 3배에 달하며, 가래·기침을 잦아들게 하고 발한과 해열, 소염, 진해 작용이 있어 감기에도 좋다. 또한 풍부한 유기산을 함유하여 피로회복을 돕는 한편 배농 및 배설작용으로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소화에도 좋다.
탐앤탐스 유자 음료 3종은 국내산 유자를 절인 유자청을 넣어 상큼한 과육이 씹히며, 달콤한 유자향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는 생과일을 통째로 갈아 내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사과스무디와 바나나스무디 2종을 출시하였으며, 카페 드롭탑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몽차와 한라봉차, 사과차를 판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탐앤탐스는 유자차와 유자에이드, 유자스무디 등 유자로 만든 과일 음료 3종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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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차' (제공=탐앤탐스) |
유자는 비타민이 레몬의 3배에 달하며, 가래·기침을 잦아들게 하고 발한과 해열, 소염, 진해 작용이 있어 감기에도 좋다. 또한 풍부한 유기산을 함유하여 피로회복을 돕는 한편 배농 및 배설작용으로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소화에도 좋다.
탐앤탐스 유자 음료 3종은 국내산 유자를 절인 유자청을 넣어 상큼한 과육이 씹히며, 달콤한 유자향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유자차는 뜨거운 물에 유자청을 듬뿍 넣었으며, 유자에이드는 시원한 탄산수를 추가하여 톡톡 쏘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유자스무디는 유자와 우유를 함께 갈아 내어 새콤하고 담백하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유자차의 경우 1월 출시 이후 2주 만에 판매율이 30% 이상 증가했다”며 “유자차를 비롯하여 자몽티, 레몬티, 블루레몬에이드 등 탐앤탐스의 과일 음료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유자차의 경우 1월 출시 이후 2주 만에 판매율이 30% 이상 증가했다”며 “유자차를 비롯하여 자몽티, 레몬티, 블루레몬에이드 등 탐앤탐스의 과일 음료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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