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 16개월째 내리막
심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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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개월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1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0.3%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대비 생산자물가지수는 0.2% 상승했다. 전월대비 생산자물가지수는 작년 12월에 이어 2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생산자물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산품은 석유제품, 제1차금속제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2%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은 채소 및 과실이 올라 전월대비 4.8% 상승했다. 전력과 가스 및 수도 역시 도시가스를 중심으로 전월대비 2.2%의 오름세를 보였다. 서비스부문은 금융 및 보험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0.3% 올랐다.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올랐고, 전년 동월대비 0.6% 하락했다. 총산출물가지수는 국내에서 판매된 상품뿐만 아니라 수출된 국내 상품 및 서비스의 물가를 의미한다.
총산출물가에서 농림수산품은 국내출하 가격이 올라 전월대비 4.5% 상승한 반면 공산품은 석탄및석유제품, 전기 및 전자기기 등 수출 상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1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0.3%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대비 생산자물가지수는 0.2% 상승했다. 전월대비 생산자물가지수는 작년 12월에 이어 2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생산자물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산품은 석유제품, 제1차금속제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2%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은 채소 및 과실이 올라 전월대비 4.8% 상승했다. 전력과 가스 및 수도 역시 도시가스를 중심으로 전월대비 2.2%의 오름세를 보였다. 서비스부문은 금융 및 보험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0.3% 올랐다.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올랐고, 전년 동월대비 0.6% 하락했다. 총산출물가지수는 국내에서 판매된 상품뿐만 아니라 수출된 국내 상품 및 서비스의 물가를 의미한다.
총산출물가에서 농림수산품은 국내출하 가격이 올라 전월대비 4.5% 상승한 반면 공산품은 석탄및석유제품, 전기 및 전자기기 등 수출 상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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