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시절’ 택연, 다시 꺼내든 상남자의 필수 잇템 ‘야상 점퍼’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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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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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겨울이 가고, 오는 3월 꽃샘추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이 피어난다. 이에 맞춰 스타들의 스타일링 또한 웨어러블하면서도 가볍게 변하면서 봄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간절기 패셔니스타들의 필수 잇템 ‘야상 점퍼’는 쌀쌀한 봄바람은 막아주면서 스타일에 엣지를 더하는 간편한 아이템으로써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야상 점퍼’를 활용해 남성미를 물씬 발산한 택연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파헤쳐보자.
▶스타일링 : 야성미 넘치는 그 남자의 선택 ‘밀리터리 야상 점퍼’
거칠지만 감성적이었다. 가수 겸 배우 택연(강동희 역)이 지난 2월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2회에서 밀리터리 무드의 카키 컬러가 돋보이는 야상 점퍼를 착용했다. 택연은 여기에 그레이 톤의 심플 티셔츠와 데님 셔츠를 매치하고, 슬림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택연이 입은 점퍼는 포멀한 디자인이지만 멋스러운 라인을 뽐내며 하이넥 칼라로 상남자다운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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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택연이 선보인 야상 점퍼는 ‘코데즈컴바인’ 제품이며, 가격은 16만 원대이다.
<사진=KBS2 ‘참좋은시절’, 코데즈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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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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