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촬영장 스텝들에게 화장품 선물
KBS 2TV 주말극 < 참 좋은 시절 >을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 배우 김지호가 드라마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제작진 전원에게 화장품 세트를 선물했다.

김지호는 “배우들보다 더 고생하며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제작진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지호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감탄한 가운데 제작진 중 한명은 “덕분에 전 스태프가 김지호 씨 못지않은 동안 피부를 갖게 될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현재 김지호는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7세 지능’을 갖게 된 동옥 역을 맡아 열연 중인데, 여전한 동안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순수 동옥’이란 애칭을 얻고 있다.

한편, 김지호는 ㈜네오팜의 민감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이미지제공=네오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