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덕봤나? 배달앱 '요기요' 방문자 급증...1위 추격 가속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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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 15: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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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주문 서비스 요기요는 지난 2월 순 방문자 수 기준, 3위 업체인 배달통의 방문자 수의 약 2.5배를 기록하며 1위 업체인 배달의민족의 방문자 수를 87% 수준까지 추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닐슨 코리안클릭이 최근 발표한 PC, 모바일 통합 방문자 수 자료에 따른 것으로 요기요의 2월 순 방문자 수는 129만 255명이었으며, 배달의 민족과 배달통은 동 기간 각각 147만 6855명, 52만 3919명을 기록했다.
2012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요기요는 월 평균 25% 이상의 월 성장률을 꾸준하게 유지하며 서비스 론칭 1년여만인 작년 8월 방문자 수 기준 업계 2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작년 12월부터는 케이블 TV와 지상파 TV 광고 캠페인을 개시하며, 12월과 1월 각각 전월 대비 68%와 50% 성장이라는 괄목할만한 성장 기록을 달성했다.
요기요의 나제원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유지해오던 서비스의 성장세가 TV광고 캠페인으로 인해 더욱 더 탄력을 받았다” 며 “2014년은 TV 광고 등의 마케팅 활동 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디자인 및 기능 강화와 함께 음식점 선택의 폭을 확장해나가는데 집중을 하여 한층 더 빠르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요기요는 지난 달 랭키닷컴이 선정한 ‘2013년 모바일 앱 성장률 Top 100’에서 7위를 차지했으며, 2013년 12월에는 구글플레이가 발표한 ‘2013년 베스트 앱’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닐슨 코리안클릭이 최근 발표한 PC, 모바일 통합 방문자 수 자료에 따른 것으로 요기요의 2월 순 방문자 수는 129만 255명이었으며, 배달의 민족과 배달통은 동 기간 각각 147만 6855명, 52만 3919명을 기록했다.
2012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요기요는 월 평균 25% 이상의 월 성장률을 꾸준하게 유지하며 서비스 론칭 1년여만인 작년 8월 방문자 수 기준 업계 2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작년 12월부터는 케이블 TV와 지상파 TV 광고 캠페인을 개시하며, 12월과 1월 각각 전월 대비 68%와 50% 성장이라는 괄목할만한 성장 기록을 달성했다.
요기요의 나제원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유지해오던 서비스의 성장세가 TV광고 캠페인으로 인해 더욱 더 탄력을 받았다” 며 “2014년은 TV 광고 등의 마케팅 활동 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디자인 및 기능 강화와 함께 음식점 선택의 폭을 확장해나가는데 집중을 하여 한층 더 빠르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요기요는 지난 달 랭키닷컴이 선정한 ‘2013년 모바일 앱 성장률 Top 100’에서 7위를 차지했으며, 2013년 12월에는 구글플레이가 발표한 ‘2013년 베스트 앱’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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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요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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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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