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젤리 슈즈를 만들자, 프랑스 브랜드 뽀빠파리 국내 론칭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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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 |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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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파리는 컬러풀(COLORFUL), 플레이풀(PLAYFUL), 펀(FUN), 프레시(FRESH)를 키워드로 형형색색의 유니크한 젤리슈즈를 선보이는 브랜드.
특히 잼스(Jams)라 불리는 다양한 리본, 참 장식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골라 슈즈에 끼워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슈즈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뽀빠파리는 기본 플랫슈즈부터 옥스퍼드, 샌들, 레인부츠 등의 다양한 슈즈는 물론이고 그 외 가방,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계획.
오는 4월 1일 강남역 팝업 스토어로 고객들과 처음 만날 예정이다.
뽀빠파리 브랜드 매니저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그간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방식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본격적인 런칭 전부터 고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에 다양한 디자인의 잼스를 더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젤리 슈즈를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양한 디자인의 잼스는 별도로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브랜드명 뽀빠파리(Faux Pas Paris)의 ‘뽀빠’는 프랑스어로 헛디딤, 비틀거림이라는 뜻이다.
<이미지제공=스타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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